잡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볼링 엄지 빼고 10번핀 잡기, 스플릿 처리, 스페어 처리 방법 볼링에서 점수를 잘 내는 방법 즉, 프로 볼링 선수가 아닌 이상 아마추어 볼러들이 점수를 잘 내는 싸움은 결국 스페어 싸움이다 볼링에서는 한 프레임당 최대 두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마지막 10번째 프레임에서는 최대 3번까지 기회가 주어진다) 두번의 기회 중 첫번째에 10개를 다 치는 경우를 스트라이크라 부르고, 이 경우 다음번에 치는 두번의 점수를 한 프레임 안에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즉, 연속해서 스트라이크를 계속 치는 경우 한 프레임 안에서 최대 30점까지의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첫번째 기회에서 스트라이크를 치지 못하고 주어지는 두번째 기회에서 남은 핀들을 다 치게되는 경우 이 것을 스페어 라고 칭하며 스페어를 치면 다음 한번의 점수를 그 프레임에서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글로는 이해가 좀.. 더보기 (영상) 투핑거 볼링 스핀 vs 쓰리 핑거 스핀!! 프로와 아마추어의 대결 볼링 시리즈의 글을 3번째 까지 쓰게 될 줄 몰랐다 앞서 기록한 글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여전히 취미로 볼링을 즐기고 있고 이제는 정말 왠만한 어려운 스플릿 스페어처리도 문제가 없어질 무렵 에버리지도 200은 기본으로 넘기며 즐기고 있을 무렵 자주가던 볼링장에서 청소년 프로 볼링 선수와 시합을 하게 되었다 비공식 시합이었지만 그래도 그 볼링장 안에서는 꽤나 자주 훈련하던 프로 선수라 코치와 함께 조언을 받으며 경기를 진행했고 나는 홀로 쓸쓸히 시합에 임했다 더욱이, 나는 엄지를 빼고 볼링을 치는 투핑거 플레이어 상대는 완전 정석 스핀을 추구하는 쓰리핑거 플레이어 뭔가 시작하기도 전에 내가 기가 눌리는 듯 했지만 어짜피 나는 취미생일 뿐이기에 그냥 재미로 해보기로 했다 결과는 265 : 235 나의 승리였다.. 더보기 아이폰 7 구매 후 리뷰, 구체적인 사용 후기 아이폰 7 블랙 (무광) 128G 를 구매했다 750 달러를 주고 구매했고 세금 붙고 802불정도로 값을 주었다 2016년 9월 29일 애플홈페이지에서 직접 주문을 했다 1주일정도 후 받아 볼 수 있었다 애플 아이팟 터치 1세대 때 부터 애플 제품을 사용하던 나는 아이팟 터치의 터치감과 인터페이스 등등 애플의 팬까지는 아니지만 애플 제품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었고 때문에 아이폰이 처음 출시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상당히 기대하면서 구매를 했고 지금까지 핸드폰은 무조건 아이폰 계열만 사용해오고있다 이전에 내가 쓰던 핸드폰은 아이폰 6 플러스 16G 솔직히 말하면 아직 핸드폰을 굳이 바꿀 필요는 없는 상태 나 역시 이번 아이폰 7을 당장 구매하고싶지는 않았다 3.5 케이블 (이어폰 구멍)이 없어진 것 부터 .. 더보기 미국에서 나이아가라로 캐나다 여행 -4:전망대 관람과 미국 국경넘기 호스텔에서의 숙박은 생각보다 좁은 느낌이 있었다 프라이빗 4인실을 나와 동생두명 세명이서만 사용할 예정인지라 여유가 있겟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딱히 넓은 느낌의 방은 아니었다 2층 침대 두개가 벽에 붙어있는 구조였고 방안에 외투 같은 것들을 걸어놓을 수 있는 작은 옷장 하나와 세면대 (건식) 가 구석에 설치되어 있었다 좁은 느낌은 있었지만 그렇다고 나쁘거나 하지는 않았다 충분히 잘 쉴 수 있었고 1층침대 2층침대 모두 각각 자리마자 충전기와 개별 스탠드가 있어서 이런식으로 여러 사람들이 함께 묵어가는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호스텔이라는 말이 나에겐 조금 어색했는데 어찌 보면 게스트 하우스와 전혀 다를것이 없는 시스템 인 듯 하다 주차 공간 역시 호스텔의 주차장을 사용하면 되니 맘 편히 쉴 수 있었고 다만.. 더보기 미국에서 나이아가라로 캐나다 여행 -3:크루즈(유람) 폭포 관람 헤어지고 나서야 알았다 나에게는 통신 수단이 전혀 없다는 것을 저녁 8시 15분 여전히 나는 나이아가라 크루즈 탑승하는 곳 근처에서 차를 몰고 주차자리를 찾아다니며 한참 당황하고 있었고 너네라도 꼭 탑승에 성공하라는 마음으로 내려보낸 내 동생들과 친구 그들의 소식이 궁금했다 우선은 주차가 급선무였다 자리만 보인다 싶으면 우선 차를 들이밀었고 그 후, 유료 파킹장인지 혹은 장애인 파킹 공간인지 조건을 따저보았다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유료 파킹장의 자리가 하나 나왔고 주차에 성공했다 요금 계산을 하려고 스트리트 파킹 자동 계산기계에 줄을 서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앞의 사람들이 빠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 뭔가 기계에 문제가 생긴 것이 분명 했다 순간, 그냥 차만 대고 갈까 생각도 들었지만 바로 고개를 돌리.. 더보기 미국에서 나이아가라로 캐나다 여행 -2:휠풀 보트 (제트보트) 후기 호스텔에 도착하고 보니 우리 일행 외에도 체크인을 먼저 하려는 관광객들이 꽤 있었고 그들 대부분은 모두 혼자 여행을 다니는 여행객으로 보였다 게스트 하우스 형식과 같은 호스텔이 익숙한지 줄서서 기다리는 동안 처음 만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대화를 하는 모습이 상당히 멋있어보였다 우리는 오후 두시 반 정도 호스텔 체크인을 했지만 돈 계산을 먼저 하고 방에 짐을 두는 것은 오후 네시가 넘어야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어쩔 수 없이 큰 캐리어만 호스텔 공용 보관실에 따로 보관을 맡기고 여권 영주권 등등의 귀중품과 개인 짐들은 차에 두고 차로 움직이기로 했다 호스텔 비용은 나와 동생 둘, 즉 3명이서 4인 프라이빗 룸을 예약했는데 1박 : 83 캐나다 달러가 들었고 내 친구는 도미토리 1인 숙박을 하는데 .. 더보기 미국에서 나이아가라로 캐나다 여행 -1:준비 과정 본 글은, 나이아가라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보고 원하는 정보를 콕 집어 갖고갈 수 있는 참고 자료 형식이 아닌 내가 겪은 일들과 정보들을 풀어놓은 글이다 여유있게 쭉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2016년 9월 24일 - 25일 토,일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을 다녀왔다 지금까지 살면서 그래도 여행을 다녔던 편이라고 해외 경험도 다양한 편이라고 나름(?) 자부하며 살았지만 힘들고 우울한 이민 생활 속에서 갑자기 찾아온 여행 일정이라 그런지 몰라도 인생 여행이 되버린 캐나다 나이아가라 후기를 적어볼까 한다 올해 초 중학교 동창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말그대로 "여자 사람 친구" 였고 중학교 때 나와 또 다른 남자 친구 한명 그리고 이 친구 한명 셋이 많이 친했기에 내가 이민오기 직전 셋.. 더보기 미국에서의 취미생활 볼링 -2:볼링 연습의 개인적 과정 처음 스핀볼을 봤을 때 받은 문화충격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축구와 농구 같은 '큰공'종류의 운동을 즐겨하던 나는 축구에서 공이 휘어 들어가는건 자주 접했어도 볼링장에서 그 무거운 공이 휘어서 스트라이크를 때린다는게 너무너무 신기했다 그 당시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하지만 점차 볼링을 치면서 공과 친해지면서 왜 사람들이 스핀 볼을 구사하는지 알게 되었고 지금부터 내 주관적 입장과 주관적 의견으로 글을 적어보려 한다 나는 볼링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도 절대 갖고있지 않으며 강습과 강의를 찾아본적이 단 한번도 없고 용어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내가 다룰 내용은 내 개인적인 입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1. 직구와 스핀볼 기본기만 잘 갖추어도 충분히 고득점을 취할 수 있다 라는 말에 전..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