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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분노의 질주 8 - 더 익스트림 후기 (리뷰) 영화 리뷰는 오랜만인가, 처음인가 가물가물 하다 가벼운 스포일러가 있으니 읽는 분들은 유의해주시길 결론부터 말하자면 분노의 질주 8은 나에게 있어서 인생 영화,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라고 말 할 수 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과 개인적인 가치관에서 비롯한 인생 영화 재미있는 영화라는 결론이기 때문에 너무 진지하게 읽지는 말도록 하자 영화를 보기 전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1편부터 7편까지 전 편을 관람했었고 그것도 분노의 질주 8편을 보기 얼마 전에 보게 되었다 시리즈를 계속해서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영화속 가치관 중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 바로 '가족' 그리고 '의리' 이러한 부분들이 자동차 액션이라는 장르 안에서 매 편마다 나름의 색깔을 갖고 잘 드러나고 있다는 것과 시나리오 혹은 스토리를 빼더라도.. 더보기
XENVO 아이폰 렌즈, 셀카 렌즈 리뷰 무슨 아이탬이냐하면 바로 셀카 렌즈 카메라의 화각, 앵글을 좀 더 넓혀주는 렌즈를 구매하게 되었다 이 제품도 마찬가지 유튜브 모바일 스트리밍을 진행하다보니 전면 카메라로 방송을 진행하기에는 카메라 앵글이 너무 좁고 아쉬운 부분이 있어 하나 구매하게 되었다 평소 셀카라는걸 찍어본적이 없고 사진 찍는 것 조차 자주 하지 않는 내가 렌즈를 구매하게 될 줄이야 원리는 간단하다 렌즈를 핸드폰 카메라에 맞춰 클립형으로 집어주기만 하면 고정도 잘 되고 앵글도 넓직하게 늘어나게 된다 이 제품도 마찬가지 아마존에서 가장 상위에 있는 제품 아마존 프라임 인기 제품으로 바로 구매하게 되었고 가격은 세금 포함 29불정도를 주었다 우선 구성품은 아래와 같다 카메라 렌즈를 샀는데 나름 케이스도 갖춰져있고 렌즈 뚜껑부터 휴대용 플.. 더보기
AUSDOM Web Cam HD1080 웹캠 리뷰 지난 글들에 이어서 '웹캠' 리뷰다 개인적 이유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하게 되면서 집에서 앉아서 방송하는데 필요한 웹캠역시 구매하게 되었다 볼링을 운영하는 채널에 있어서 무슨 웹캠? 무슨 집에서 방송을 어떻게 한다는 거지? 라고 생각할 수 있을 듯 하지만 일주일에 볼링장에 가는 하루를 제외하고 주말 오전 방송을 집에서 영상을 보며 리뷰 방송을 진행해보려는 것 현재 구독자 1900명을 돌파했는데 그분들의 대부분이 한국인 하지만 나는 미국에 거주하는 관계로 내가 볼링장에서 방송을 진행할 때 시간이 맞지 않아 못보는 분들이 상당수 계시다는 것을 듣게되었다 방송을 몇차례 진행하면서 그래도 20명에서 30명까지는 꾸준히 시청해주시고 상승세를 타고 있기에 주말 하루 오전에 시간을 내서 한국 시간으로 저녁시간에 맞춘 .. 더보기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마이크 (해드셋) Kavoxii Hans-Free 리뷰 블루투스 무선 기계들이 등장하기 시작할 무렵 별 관심이 없었다 이유인즉슨 그다지 쓸 일이 많지 않았으니까 음악이 전공이고 음악 듣는것이 일상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나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이 처음 나왔을 때 번쩍 관심이 가는 듯 했으나 유선과 무선의 음질 차이를 깨닫고 마음의 문을 철저하게 닫아버렸다 무선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유선을 따라올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경험담을 하나 더 이야기 하자면 운전을 시작하며 내 차량을 처음 타고다녔을 때도 블루투스 차량 스피커로 음악을 듣는 것과 AUX 케이블을 이용해서 음악을 듣는 것은 정말로 하늘과 땅 차이 여전히 나는 무선이 유선을 따라올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마음의 문을 닫고 지내기도 벌써 몇년 그런 이유로 '블루투스' 자체에 관심이 그다지 없었지만 .. 더보기
아이폰 7 구매 후 리뷰, 구체적인 사용 후기 아이폰 7 블랙 (무광) 128G 를 구매했다 750 달러를 주고 구매했고 세금 붙고 802불정도로 값을 주었다 2016년 9월 29일 애플홈페이지에서 직접 주문을 했다 1주일정도 후 받아 볼 수 있었다 애플 아이팟 터치 1세대 때 부터 애플 제품을 사용하던 나는 아이팟 터치의 터치감과 인터페이스 등등 애플의 팬까지는 아니지만 애플 제품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었고 때문에 아이폰이 처음 출시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상당히 기대하면서 구매를 했고 지금까지 핸드폰은 무조건 아이폰 계열만 사용해오고있다 이전에 내가 쓰던 핸드폰은 아이폰 6 플러스 16G 솔직히 말하면 아직 핸드폰을 굳이 바꿀 필요는 없는 상태 나 역시 이번 아이폰 7을 당장 구매하고싶지는 않았다 3.5 케이블 (이어폰 구멍)이 없어진 것 부터 .. 더보기
손목 진동 메트로놈, 사운드 브레너 펄스 (Soundbrenner Pulse) 리뷰 나는 음악을 전공했다 때문에 어려서부터 메트로놈과 상당히 친해지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배움의 과정에서) 딱히 친해지고 싶지 않았던 친구였다 아주 어릴적부터 악기를 다뤄서 그런지 초등학교 3,4학년 아이에게 하고싶은 것을 연주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느낌을 주었던 메트로놈 똑닥거리는 박자에 맞춰 피아노 하농을 치면서 또는 귀에 꼽고 드럼을 연습하면서 어려서부터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참 많이 메트로놈 이야기를 했다 뭐 그때 뿐이었고 맞추기도 힘들고 음악하면서 자유롭지 못하잖아 !! 라는 마인드(?)로 메트로놈 보기를 돌같이했다 하지만 칼박의 중요성을 깨닫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고 중학생 때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 공부 하면서 다시 메트로놈과 또 고등학생때 피아노를 접고 드럼 전공으로 결정하면서 다시 .. 더보기
어쿠스틱 기타 소프트 케이스의 최강 [Mono M80] 미국에서 뭔가를 많이 구매한 것은 사실 하지만 사진으로 남기고 이렇다할 리뷰를 남기는건 이번이 두번째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 올 때 어쿠스틱 기타를 들고올까 팔고올까 고민을 많이 했다 기타를 쓸 일은 분명 있을 테지만 악기 자체가 멀리까지 들고갈만한 좋은 모델은 아닌지라 ( 크래프터 다이아몬드 플러스 ) 그냥 한국에서 처리를 하고 가야하나 생각을 했었지만 그래도 가면 아쉬울 것 같아 그냥 챙겨가기로 마음을 먹고 본래 보관하던 하드케이스에 넣어 배편으로 짐들과 함께 보냈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문제 없이 잘 도착했고 쓸일 있을 때 마다 쓰던 도중 요즘들어 들고 나가야하는 일이 자주 생겼다 레슨을 하면서 예전엔 하드케이스에 넣어 그냥 차 트렁크에 넣고 가면 되니까 불편함을 못 느꼈지만 요즘 이래저래 갠히 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