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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 이야기/미국 생활

미국 크레딧 카드 만들기, 마일리지 전쟁의 시작 의외로 쉽다

글을 읽고 찾아보는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미국은 신용도에 따라서 많은 것들이 좌지우지 되는 신용사회이다

때문에 미국에 살아가면서 신용 점수를 잘 쌓아야 한다

크레딧 카드를 잘 써야 한다 마일모아를 찾아봐라 등등

신용과 관련된 크레딧 카드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보았을 테지만

막상 처음 크레딧 카드의 세계에 뛰어들자니 뭐가 뭔지 잘 모르겠고

덜컥 겁부터 나는 경우가 대부분일것이라고 추측해본다


글을 쓰고 있는 본인은 미국 이민오고 3년반정도가 지났고

미국 생활을 훨씬 오래하신 분들이 보기에는 갓난아기 수준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 이 정도 시기에 크레딧 카드와 관련해서

느끼는 것들과 배웠던 것들 그리고 경험들을 바탕으로 포스팅을 하려 한다


1. 미국 첫번째 신용카드를 만드는 시기는 언제?


이론상, 당연히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하지만 조급해서는 안된다

크레딧 카드는 어쨌든 개념 자체가 빚을 낸 뒤 갚는 방법이다

본인이 어느정도 빚을 지고 매달 갚을 능력과 벌이가 안된다면

미국이 신용 사회라 크레딧 스코어를 필요로 한다 할지라도

섣불리 크레딧 카드 개설에만 초첨을 맞추면 안된다


크레딧 카드는 미국에 거주하는 신분이 유학생이던, 취업비자던, 이민자던

미국 입국 이후 초창기 어느정도 자리잡혀야 할 것들이 자리가 잡힌 뒤에

예를 들면 은행 계좌 만들기, 핸드폰 개통하기, 렌트 구하기 등등의

기본 적인 것들이 어느정도 자리잡힌 뒤에 고민해도 늦지 않다


기본적인 생활 패턴들이 자리 잡은 뒤 최소 1년정도 이후

크레딧 카드를 고민해보고 어플라이 해 보는 것이 좋다

은행 계좌의 개설 이후 사용 내역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크레딧 카드 신청을 해봤자 어프루브 날 가능성이 매우 적기 때문에

멀리 보고 찬찬히 조급하지 않게 작전을 잘 세워야 한다 


그렇게 1년정도가 지난 뒤 본격적으로 크레딧 카드를 만들어 볼 때

본인이 지난 미국 생활을 돌아봤을 때 어느정도 일정한 수입과

어느정도 깔끔한 어카운트 히스토리다 라는 자신이 있다면

바로 일반적인 크레딧 카드 어플라이를 도전해 볼 수도 있을 것이고


아직 본인의 은행 어카운트에 일정한 고정 수입이 없거나

좀 불안한 요소들이 있다면 Secured Credit Card

어플라이 해보는 것으로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2. 미국에서의 첫 신용카드는 무엇을?


첫번째로 secured credit card를 만드는 것


secured credit card라는 것은 선불제 신용카드라고 보면 된다

일정 금액을 먼저 지불한 뒤 그 금액의 리밋에 맞춰 사용하는 카드이고

일반적인 신용카드 보다는 발급이 수월하기 때문에 본인이 개설한 은행의

secured credit card는 보편적으로 잘 나오는 편이다

그리고, 미국에서 본인이 사용하는 은행에 직접가서 요청하게 되면

어카운트와 모든 것들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잘 만들어주는 편이다

선불 금액과 날짜에 대해서는 은행 담당자와 상의해봐야 할 것이다


한가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본인의 어카운트 히스토리에 대해서

큰 자신이 없다면 안전하게 Secured Credit Card를 신청하기 바란다

어느정도 도전해보자 라는 마인드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미국 입국 이후의 시기도 길지 않은 상태에서 고정 수입이나

어카운트 히스토리들도 불안하다면 안전하게 Secured 신용 카드를

본인이 개설한 은행에 가서 신청하도록 하자


밑에 설명할 내용인 일반적인 크레딧 카드

그 이후에 신청하더라도 늦지 않는다

크레딧 카드 오퍼를 넣었는데 리젝 당한다면

또 다시 6개월 정도를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첫 신용카드부터 무리해서 도전할 필요는 전혀 없다


두번째로 Discover / Capital One 등의 일반적인 크레딧 카드를 신청하는 것


글을 쓰고 있는 본인이 추천하는 첫 신용카드는 Discover이다

디스커버 크레딧 카드는 미국에서의 첫번째 신용카드로 사용하기 아주 좋다

디스커버를 받는 매장이 별로 없다 라는 말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

아마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이 주로 사용하게될 대부분의 장소에서는

디스커버 카드를 받고 있을 것이다 상당히 괜찮은 강렬 추천하는

첫번째 크레딧 카드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발급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잘 나오는 편이다

또한 모든 크레딧 카드가 다 그렇지만 인터넷에서 쉽게 신청할 수 있고

디스커버 같은 경우 매달 Fico 크레딧 스코어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미국에서의 신용도를 측정해주는 3개의 기관중 가장 보편적이고 대표적인 Fico

크레딧 스코어를 디스커버 카드가 개설됨에 따라 매달 조회해 볼 수 있다


이렇게 카드사와 직접 연결되어서 신용도 조회를 해야만 손해 없이 확인할 수 있고

개인이 따로 신용도 확인을 원하는 경우라면 신용 점수에 영향이 미치게 된다

1년에 각 기관별로 한번씩 (신용도 기관이 3개가 있으니 1년에 3번) 은

신용 점수에 영향 없이 확인이 가능 하지만 그 이상 자주 신용도 체크를 하게 되면

신용 점수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디스커버 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어플을 통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본인 계정을 들어가 보면 바로 신용도가 확인 가능하다

크레딧 스코어를 확인할 수 있는 카드들은 그래서 평생 소지하고 가는 사람이 많다


글을 쓰고 있는 본인은 Capital One 카드를 사용해 본 적이 없지만

아마 Capital One 카드도 대부분 동일한 조건일 것이다

신용도 조회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하지는 않다

잘 고민해서 본인이 원하는 카드를 어플라이 해보도록 하자


나 같은 경우는 Discover 카드를 인터넷에서 어플라이 하자마자

10초정도의 시간 이후 컴퓨터 화면에 바로 1,000달러 리밋 어프루브를 받았다

본래 처음 크레딧 카드를 만들 때 기본 리밋이 1천불이라고 하던데

딱 기본리밋으로 어플라이를 바로 받게 되었고 며칠 지나서

집으로 두툼한 편지 크기의 박스 안에 디스커버 카드와 함께

카드에 대한 정보와 내용들을 받아 보게 되었다

디스커버 카드는 신청할 때 색상도 선택할 수가 있으니

나름 취향인 자주색 카드를 신청하고 손에 넣었던 그 날

별것 아니면서도 뿌듯하고 기쁜 감정을 숨길 수 없었다


3. 첫 신용카드를 받은 이후에는 어떻게?


여기서부터가 정말 중요하다 첫 크레딧 카드를 손에 넣은 뒤

작전을 잘 세우고 본인이 돈 쓰는 것들을 잘 생각해 본 뒤

카드 리밋의 30~40퍼센트 정도만 항상 사용할 수 있어야한다


즉, 앞서 말한 것 처럼 1천불의 리밋을 받았다면

그의 30~40퍼센트 정도가 되는 300~400불정도만 매달 사용하고

바로바로 갚아버리는 것이 가장 좋고 그래야만 한다


그렇게 리밋의 30퍼센트 정도만 사용하고 미니멈 페이먼트만 갚는게 아니라

바로바로 다 갚아 버려야 크레딧 스코어가 빠르게 올라갈 수 있는 지름길이다


글을 쓰고 있는 본인은 디스커버 카드를 손에 넣은 뒤 딱 35퍼센트 정도

맞춰서 매달 사용하고 쓴돈을 정말 바로바로 갚아버리고 내버렸다

그렇게 정확히 3개월이 지나니까 디스커버에서 이메일이 한통 날아왔는데

카드 리밋을 1,250불로 올려주겠다는 것이었고 내가 오케이를 할 것도 없이

이미 자동으로 리밋이 1,250달러까지 올라가 있었다


그 이후, 1,250불 의 35퍼센트 정도로 또 맞춰서 사용을 하려 했으나

크레딧 카드 하나로만 계속해서 쓰고 갚는 패턴으로 지내다 보니 작은 실수를 한번 했다

기존에 갖고 있던 데빗 카드를 좀 섞어 써가면서 리밋의 30퍼센트를 맞췄어야 했는데

디스커버 카드를 얻은 뒤 데빗 카드의 존재를 까먹어 버리고 계속 신용카드만 쓰다가

리밋의 80퍼센트까지 써버린 달이 한번 있었다


그 달의 신용도가 약 20점 정도 떨어졌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그 뒤로 다시 정상 패턴으로 리밋의 40퍼센트 정도 맞춰서

적당히 사용하고 스코어도 아주 조금씩 다시 상승 하고 있다


그렇게 디스커버 카드를 받고 꾸준히 사용한지 약 7,8개월 정도가 지났다

7개월 전의 첫 신용도보다 지금 40포인트 정도 올라간 스코어가 보여지지만

개인적으로 이제 써야하는 지출의 경로가 좀 더 늘어나는 바람에

두번째 신용카드 개설에 도전해보게 되었다


4. 두번째 신용카드를 도전, 리밋은 과연?


신용카드를 만들 때 가장 명심해야 할 것중 하나가

'리밋'을 보고 카드를 개설하면 안된다는 것

즉, 내가 요즘 큰 몫돈이 필요한데 큰 돈을 써야 하는데

두번째 크레딧 카드 오퍼를 좀 넣어서 리밋을 잘 받아봐야겠다

라는 마인드는 나중에 큰 재앙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으며

여러가지로 조금은 위험할 수도 있는 카드 개설 목적이다


미국에서의 크레딧 카드는 어짜피 써야할 돈을 크레딧으로 구매해서

갚아가면서 본인의 신용도를 올리고 그 신용도를 통해서

본인의 집 모기지나 차 할부와 같은 여러가지 은행 조건들을

유리하게 받을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사에서 주는

여러가지 혜택들을 신용도를 통해서 누릴 수 있다는 것과

그렇게 얻은 마일리지로 본인이 원하는 것들을 또 누릴수 있다는 것

자연스러운 방향 속에서 천천히 공부해가면서 카드 사용을 해야한다


큰 몫돈과 큰 리밋이 필요하다는 마인드로 출발하게 되면

물론 별 일 없을 수도 있지만 나중에 조금은

불리하고 위험할 수 있다는 말을 꼭 하고싶다


앞서 말한 것 처럼 어쨌든 신용카드는 빚을 진 뒤에 갚는 방식

즉, 이러나 저러나 빚을 내야만 한다는 것이 팩트이다

리밋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그게 다 빚이라고 리마인드 할 필요가 있다


미국에서 크레딧 카드를 사용한지 최소 반년정도가 지나면

두번째 크레딧 카드 오퍼를 도전해 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 때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어프루브 될 만한 오퍼를 넣어야 한다


섣불리 이제 뭔가 크레딧 스코어가 좀 쌓인것 같다는 느낌에

마일리지 빠방하게 챙겨주는 유명 카드들에 도전했다가는

바로 리젝당하고 큰 낭패보고 6개월에서 1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

길고 지루한 싸움의 시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뭐든지

찬찬히 조급하지 않게 알아보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체이스 은행사의 크레딧 카드는 절대 피하길 바란다

체이스의 프리덤이나 사파이어 등등의 아주 달콤한 신용카드들이 있다

무조건 갖고 열어야만 하는 카드 중 하나가 체이스 신용카드인데

두번째 크레딧 카드로 체이스사를 선택하는 것은 정말 옳지 않다


체이스는 객관적으로 발급이 아주아주 까다로은 카드사 중 하나다

크레딧 히스토리가 (단순한 어카운트 히스토리가 아니다) 최소 2,3년 이상

또한 그 히스토리 안에서도 어느정도 일관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해야

겨우 카드 하나 내주는 쉽지 않고 깐깐한 체이스


반드시 열어야만 하지만 두번째 크레딧 카드로 넘볼만한 상대는

절대 아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고 혹여나 실수로 체이스 오퍼를 넣어서

리젝을 당했을 때에는, 무조건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체이스를 쳐다보지도 말기를 바란다 체이스는 암묵적인 룰이 있는데

한번 리젝당한 사람이 6개월 안에 다시 오퍼를 넣을 경우

99퍼센트의 확률로 마찬가지 또 리겍된다고 보면 된다

기나긴 기다림의 싸움을 스스로 시작하지 말고, 체이스는 좀 더 나중에 도전해보자


돌아와서, 두번째 크레딧 카드로 추천할만한 카드사는

American Express 아멕스 카드사이다


본래, 2017년 여름 전까지만 하더라도 아멕스의 SPG카드가

미국에서의 두번째 크레딧 카드로 거쳐가야만 하는 대표적인 카드였는데

아멕스가 최근 싹 개편되면서 SPG카드의 베네핏이 별로 메리트가 없어졌다


참고로, 미국에서 크레딧 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본인이 쓰는 카드와, 쓰고싶은 카드의 베네핏들에 대해서

이자율에 대해서 여러가지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습관

공부하는 습관을 갖고 있어야 한다 상당히 귀찮은 부분이지만

알면 알수록 득보는게 많으니 시간을 투자해서 귀찮더라도

많이 알아보고 홈페이지에서 직접 읽어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지금도 미국 신용카드라고 단순 검색만 해봐도 쉽게 볼 수 있는

카드 이름중 하나가 아멕스 SPG인데 문제는 이 카드가 이젠 바뀌었다는 것

요즘 아멕스 개편으로 인해서 SPG의 큰 메리트는 많이 사라졌기 때문에

굳이 반드시 열어야만 하는 카드라고 본인은 생각하지 않는다

(마일리지를 잘 아는 분들 모두 동의할 것이라 생각한다)


때문에, 글을 쓰고 있는본인이 조금전 Discover처럼

두번쨰 크레딧 카드로 이것을 추천하다라고 뭔가 카드 명을 직접 말하긴 애매하지만

어떤 카드를 필요에 맞게 고르면 되는지 쉬운 포인트들을 몇가지 살펴보자


- 이자율 (APR) -

보통 처음 카드를 개설하면 0%의 이자율을 1년정도 주는 카드가 많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카드들이 훨씬 더 많다

대부분 15~24퍼센트의 높은 이자율이 붇는 카드들이 많기 때문에

매달 쓴 돈을 바로바로 다 갚아줘야 하는 카드들이 많다


만약, 본인이 큰 몫돈을 쓰고 나서 달달이 갚을 계획이라면

반드시 이자율이 0%인 카드를 알아보고 오퍼를 넣도록 하자


미국에서의 첫번째 크레딧 카드 같은 경우는 앞서 말한 것 처럼

1천불 정도의 리밋으로 시작할 가능성이 높지만

두번째 크레딧 카드의 경우 별 문제가 없는 사람이라면

5천불에서 1만불 까지 리밋이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리밋이 높기 때문에 큰 돈을 한방에 긁고 달달이 갚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이자율이 0%일 때만 가능한 이야기이다 이자율을 반드시 살펴보고 오퍼를 넣자


- 포인트와 연회비 -

만약, 본인이 당장 큰 돈을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여행을 많이 다닐 계획이라 여행과 관련된 포인트 적립을 하고 싶다

그렇다면, 그에 맞는 트레블 전용 마일리지를 많이 주는 카드 위주로 알아보자


아마 사인업 보너스를 비롯해서 메리트 있는 카드들이 굉장히 많을 테지만

이런 카드들은 보편적으로 연회비가 붙는 경우가 많이 있고

이자율 역시 0%의 베네핏은 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울질을 잘 해보고 오퍼를 넣어야 할 것이며 여기서부터는

사람들 하는대로 따라하기 보다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알아보고 오퍼를 넣는 것이 좋다


글을 쓰고 있는 본인은 두번째 크레딧 카드로

아멕스의 Hilton Ascend Card 를 신청했다


1년에 연회비가 95불이나 하는 좀 비싼 카드이긴 하지만

이번 2018년도 6월 27일까지 스페셜 오퍼가 떠서

사인업 보너스 3개월에 3천불 사용 10만 힐튼 포인트를 준다길래

앞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여행을 많이 다닐 예정인 나는

힐튼 포인트가 메인인 힐튼 어센드 카드를 선택하게 되었다


미국에서 첫 신용카드인 디스커버를 사용한지 정확히 7개월 뒤였고

인터넷에서 오퍼를 넣자마자 리밋은 바로 1만이 나왔다

약 1주일 뒤 집으로 카드와 함께 카드를 설명해주는 종이문서들이

두툼하게 날아왔으며 액티브 시키고 현재 사용중이다


참고로 연회비 95불은 액티브 시킴과 동시에 카드 지출로 잡힌다


본인이 말한 힐튼 어센드 카드같은 경우는

지극히 여행과 호텔과 관련된 포인트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여행다니고 호텔 갈 일이 많이 없는 경우라면 메리트가 없다


또한, 굳이 아멕스가 아니라 다른 은행사들을 어플라이 하는 것도 좋다

체이스에 대해서는 아까 언급을 했으니 나름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그 외의 다른 도전해볼법한 카드는 고민을 잘 해보시고

첫번째 크레딧 카드를 사용한지 반년에서 1년정도 뒤에

오퍼를 넣어보시기를, 잘 알아보시기를 바라며 우선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