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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역 이야기/예배 콘티 나눔

예배 인도자를 위한 찬양 콘티 나눔 : 평화 / 평안과 기쁨의 주제

12월 2일 샘물예배 콘티


1.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F


2. 내게 강 같은 평화 A

3. 우리 함께 기뻐해 E - F

4. 기뻐하며 왕께 노래부르리 F


 - 2,3,4 번 곡 연습 영상 보기


5. 주 같은 분은 없네 F

6. 주 안에 있는 나에게 (후렴만) F - G




세상과 사람이 줄 수 없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그 평안함을


누릴 수 있는 예배


기쁨으로 나아갈 수 있는 예배


이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준비하며


기도했던 예배의 콘티다



첫번째 곡으로 찬송가를 선곡하여


지친 마음 상한 마음들을 위로하고


함께 평화를 고백하며 평안함을 누리는 시간 되도록


기도했다





2번 곡 같은 경우 앞의 곡과 연결되는 평안함의 고백


음악적으로 유의해야 할 점은


어쿠스틱 기타의 스트로크 사운드가 제대로 연주 되야 한다는 것


어쿠스틱 기타만 줄 수 있는 느낌을


잘 활용하는 연주를 할 수 있도록 함께 연습했다




또한 2번곡에서 3번곡으로 넘어갈 때


바로 이어갈 수 있도록


A키에서 E키로 넘어가는 것 이지만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도록


따로 간주 섹션을 만들어서 연주했다


위의 영상 링크를 참고하면 되겠다




5번곡 같은 경우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곡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에 실린 곡으로


8분의 6박자와 후렴의 구어체 가사가 인상적이다


'주님 필요해요'라고 고백하는


일상의 언어적 문장이라고 해야하나


이 찬양을 처음 듣는 자들에게


말 그대로 '고백' 답게 느껴지는 가사라고 생각한다





샘물예배 때 처음 갖고온 찬양이지만


처음 하는 찬양 중에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편에


속하는 선율과 곡이라고 생각한다


브릿지 이후 한번의 브레이크 잡아주는 섹션이 있는데


이 부분이 음악적으로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조금 더 신경써서 준비를 하면 좋을 것 같다




단, 어떤 곡이던 섹션을 맞출 때는 자연스러워야 한다


그 섹션 한번을 위해 나머지 곡의 구성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며 연습과 기도로 준비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