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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볼링 유튜브

[볼링 대결 레전드] 털어치기 크랭커 vs 투핑거 볼링


어느덧 취미로 운영하던 유튜브 볼링 채널이 구독자 2만명을 돌파했다

구독자가 5천명정도 되었을 때 블로그에 종종 글을 남겼던 것 같은데

지난 반년간 블로그 접속을 하지 않으면서 잠시 잊고 살다가

요즘 다시 미국에서 겪고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포스팅해볼까 한다


위의 영상은 내가 운영하고 있는 투핑거 볼링 채널의 2,3주 전 영상이다

토미라는 친구는 언제봐도 대단한 것 같고 볼링장에서 만나

약 1년반동안 성장과정(?)을 지켜봐온 친구이기에

플레이를 볼 때마다 여전히 감탄만 나올 뿐이다


무엇보다 청소년 프로로써 갖고있는 본인의 실려과 프라이드, 자신감 같은 것들이

사소한 대화속에서도 묻어나오는 진중한 친구이기에

나중이 더 기대되는 친구이기도 하다


다음에 또 한판 뜨자고 토미가 먼저 나한테 막 말을 했는데

문제는 목요일 리그가 시작되면서 컨디션 조절 때문에

수요일 방송이 계속 가능할지가 의문

아 하긴 근데, 목요일 리그에 토미도 함께 속해있으니

뭐 앞으로 자주 붙게 되려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