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티 찬양 악보

[악보] 같은 예배 (Feat.이도경) - 함티

[첫번째 연합 - Track.01] 같은 예배 (Feat.이도경) - 함티 (Hamwon Seo)

하나님의 손에 훈련된 예배인도자 (탐 크라우터) 라는 책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배를 드릴 때 음악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것이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 모인 사람들이 같은 마음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 좋은 도구입니다. 누구에게나 쉽게 공감되고, 쉽게 흥분시킬 수 있고, 무언가에 빠져드는 효과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음악은 감정적인 언어입니다.

그렇다면, 감정이 예배일까요? 혹은, 우리가 드리는 예배에 감정이 전혀 필요하지 않을까요? 감정적 이지만 감정을 넘어서고, 이성적 이지만 이성을 넘어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의 본질이 요한복은 4장 24절에 말씀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할 때 우리 영 안에 참된 자유함이 나타나야 합니다. 세상의 문제가 끊어지고 우리의 고민이 사라지는 자유함이 드러나야 합니다.

서로 다른 시간과 경험 속에서 살아온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는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길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온전히 머리 되시고 우리는 거룩한 주님의 성전이 되어 한 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고백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 작곡/작사 서함원 (Hamwon Seo)

멜론 , 지니 , 벅스 , 바이브 , 플로 , 애플뮤직 , 스포티파이

같은 예배_Official.pdf
0.08MB

에베소서 4장 16절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이미지를 클릭하면 예배 실황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